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문단 편집) == [[출구조사]] == 총선 출구조사답게 이때도 [[한나라당]] 과반만 맞추고 정작 의석은 제대로 예측하지 못했다. 이 당시 출구조사는 [[KBS]]와 [[MBC]]가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진행했고, [[SBS]]는 단독 예측 조사를 진행했는데 SBS는 50만명을 표본으로 한 전화여론조사를 진행했다. KBS와 MBC는 20만명을 대상으로 한 예측 조사를 실시했으며 SBS는 한국갤럽,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50만명을 대상으로 전화 예측 조사를 실시했다. YTN은 [[한국리서치]]와 손잡고 사전에 판세조사로 경합도를 판정한 뒤 245개 선거구에 대한 1차 조사를 진행하고 경합도가 높은 지역과 판세 변화가 큰 선거구를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진행하여 예측했다. 당시 각 방송사의 예측 결과는 다음과 같다. ||<-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 || 정당 || [[한국방송공사|[[파일:KBS 로고(1984-2023).svg|width=50]]]], [[문화방송|[[파일:MBC 로고(2005-2011).svg|width=50]]]] || [[SBS|[[파일:SBS 로고.svg|width=50]]]] || [[YTN|[[파일:YTN 로고(2000-2014).svg|width=50]]]] || || '''[include(틀:한나라당)]''' || '''154~178''' (K: 155~178/M: 154~178) || '''162~181''' || '''160~184''' || || '''[include(틀:통합민주당(2008년))]''' || '''67~93''' (K: 75~93/M: 67~89) || '''68~85''' || '''72~88''' || || [include(틀:자유선진당)] || 13~18 || 10~18 || 11~15 || || [include(틀:친박연대(2008년))] || 5~10 (K: 5~10/M: 5~7) || 6~11 || 6~10 || || [include(틀:민주노동당)] || 3~7 (K: 3~7/M: 3~5) || 2~6 || 2~5 || || [include(틀:창조한국당)] || 1~3 || 0~4 || 2~4 || || [[무소속]] / 기타 || 19~26[* 진보신당 0~2석.] || 19~30[* 진보신당 0~5석.] || 15~24[* 진보신당 1~3석.] || 보면 [[제16대 국회의원 선거|16대 총선]]과 [[제17대 국회의원 선거|17대 총선]]에 이어 방송사에 관계없이(...) 실제 결과와 동떨어진 출구조사 결과를 내 놓았다. 그나마 KBS-MBC의 출구조사가 한나라당/친박연대를 제외한 나머지 정당의 의석 범위를 맞췄고, SBS와 YTN의 예측조사는 그마저도 빗나갔다.[* 일례로 서울 [[은평구 을]]에서는 KBS-MBC가 [[문국현]] 우세, SBS가 [[이재오]] 경합우세, YTN이 [[이재오]] 우세를 예측했다. 결과는 [[문국현]]의 낙승.] 그리고 엇나간 양상이 '''집권여당 의석 과다예측'''이라는 점으로 동일했다. 물론 방송사의 출구조사 방식과 데이터의 일반성에도 의문을 제기해 볼 수 있겠지만, 유권자 관점에서 보면 여당 지지자들(단, 어느 정도의 지지율을 유지하는 여당일 경우)에 비해 야당 지지자들은 출구 조사에서 정치 성향을 솔직히 밝히기 꺼릴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방증일 수도 있다. 다만 18대 총선의 경우 약간 특이한 점이라면, 보수 진영인 한나라당 예측 의석이 일방적으로 제1야당인 [[통합민주당(2008년)|통합민주당]]으로 바뀌지 않고, 오히려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자유선진당]], [[민주노동당]] 등의 비교섭단체들 및 무소속 의석으로 옮겨가는 경향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출구조사랑 대비할 때, 한나라당은 예측 범위 밖으로 감소하여 턱걸이 과반(153석) 달성, 민주당은 딱 적정 예측 수준(81석) 달성[* KBS-MBC와 YTN의 경우 민주당 예측 범위의 '''중간값'''이 80석이다. 실제 81석과 불과 1석 차이. 민주당의 경우 수도권에선 출구조사 예측보다 부진했지만 강원/충청권에서 예측보다 선전한 결과가 나와 서로 상쇄되었다.], 자유선진당(18석), 민주노동당(5석), 창조한국당(3석), 무소속(25석)은 예측 범위의 최고값 언저리 달성, 그리고 친박연대(14석)는 예측 범위를 뛰어넘는 의석 획득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